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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스카이다이빙 ⓒ출발드림팀 방송 화면
배우 겸 모델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으로 사망해 대중이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이효리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연말특집으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지난 1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출발드림팀 총결산 편’을 통해 각 부문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상'에는 이미숙, 손태영, 김희선, 이효리, 이나영이 후보에 올랐다. 이 중 이효리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는데, 그는 과거 ‘출발드림팀’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중 공기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일그러진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인아는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고 실종 3일만인 지난 16일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