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상남자 변신'...'트로트 가수 윤수현도 호평...'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지난 16일 첫 방송된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김범의 남성적인 모습과 터프한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도 '신분을 숨겨라'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를 드러냈다.

'신분을 숨겨라'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 경찰의 신분을 위장하고 수사에 나서는 특수수사팀의 이야기를 실감나는 액션과 탄탄한 구성으로 방송직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트로트 가수 윤수현도 '신분을 숨겨라' 시청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전 윤수현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수현이 평소에 액션물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겨본다"며 " '신분을 숨겨라' 의 방영 전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미모와 섹시한 몸매,완벽한 가창력까지 갖춘 트로트계의 젊은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