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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수현ⓒ솔미디어제공
    ▲ 윤수현ⓒ솔미디어제공
      

    월드컵 미얀마전 '손홍민 골' 본 가수 윤수현이 하는 말..

    "손홍민 선수 진짜 멋져요. 어제 저녁 미얀마와의 월드컵 예선 중계를 우연히 봤는데, 손홍민선수 골이 너무 통쾌 했어요."

    17일 오전 윤수현은 지난 16일 밤 한국과 미얀마의 러시아 월드컵 예전선에서 두번째 골을 터뜨린 손홍민을 극찬했다. 윤수현은 오전 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번 아시안컵 축구때 차두리선수의 골을 받아서 우즈베키스탄 골망을 가를때도 손홍민 선수의 골을 대단했다. 그런데 어제 밤 손홍민선수의 프리킥골은 아주 시원했다. 너무 즐거웠다"고 당시의 감동을 생생히 전했다. 

    손홍민은 지난 16일 밤 한국과 미얀마와의 러시아 월드컵 예선 첫번째 경기 후반에 그림같은 프리킥골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었다. 손흥민은 이날 프리킥 기회를 얻어 키커로 나섰고, 강력한 무회전 슈팅으로 미얀마 골망을 흔든 것.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미얀마 손흥민 골은 진짜 대단했다" "한국 미얀마 손흥민, 골 축하합니다. 윤수현도 축구팬이었나?" "한국 미얀마 손흥민, 역시 손흥민" "한국 미얀마 손흥민, 윤수현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