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수현ⓒ뉴데일리
    ▲ 윤수현ⓒ뉴데일리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 내일 날씨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토요일(20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에는 새벽에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릴 전망이다. 

    이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40mm,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5mm 내외다.

    이에 트로트가수 윤수현은 주말 날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비가 올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전했다.

    평소에 지방행사와 공연이 많은 가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윤수현은 그날의 날씨예보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

    윤수현의 소속사 측은 "윤수현이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아쉬워했다"며 "그래도 가뭄을 위해서는 비도 필요하니,농사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또, "내일은 사람들이 외출할때 우산을 반드시 챙기고, 이번주까지 메르스가 고비로 이어지는 기간이기 때문에 마스크도 꼭 착용을 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트로트가수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섹시한 몸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