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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민기가 피규어 마니아임을 밝혔다.

    조민기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는 “아톰 피규어를 30대 중반부터 수집했다”며 “타쿠야의 나라 ㅇ리본 여행에서 사온 것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톰이 상영될 때 만든 양철 아톰 인형이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릴 때부터 모았다”고 말해 마니아가 된 이유를 덧붙였다.

    또한 조민기는 “택배가 오면 ‘아무도 열지마’라고 소리친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나잇값’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