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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미국 패널 타일러 라쉬와 영어 회화 대결을 펼쳤다.이날 로버튼 할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으로 특별 출연해 비정상회담 패널들과 토론을 벌였다.특히 할리는 말끝마다 자신의 독특한 끝마무리법 "네예"를 연발해 패널들의 웃음을 샀다.이어 그는 자신만큼 유창한 패널들의 한국어 실력에 혀를 내둘렀고, "영어는 기억나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타일러 라쉬와 회화 대결을 펼쳤다.이때 할리는 질문과 답변 모두 짧막한 토막 영어를 구사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