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욤패트리ⓒ인터넷커뮤니티
    ▲ 기욤패트리ⓒ인터넷커뮤니티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욤 패트리가 과거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시절의 수려한 외모로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추억의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기욤 패트리는 200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외국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실력과 화려한 외모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욤의 리즈시절" "지금도 멋있어" "저때는 소년이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기욤 패트리는 프로게이머를 은퇴한 후에도 계속 한국에 머무르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오 있다. 2014년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소고기와 게임을 좋아하는 '기요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