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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이용녀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맡은 역할들마다 배역에 100%몰입했던 과거 배역들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용녀는 드라마 '나쁜녀석들'을 보다가 소름끼치게 무섭게 만든. 우리의 황여사역할. 영화 '여고괴담' 선생님, 그리고 차승원 주연의 영화 '하이힐'에서 트렌스젠더 대장(?) 역할을 맡았었다.
또한 이용녀는 이 모든 배역을 소화할때마다 배역에 몰입도가 좋다보니, 실제로 황여사의 성격을 트렌스젠더가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용녀, 배역에 대한 연기가 완전 찰지니,,의심할 수 밖에", "이용녀, 연기 완전 짱이심","이용녀 개인적으로 한번 만나보고 싶다"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그런데 여고괴담, 분홍신, 친절한 금자씨.
온통 무서운 역할에 무서운 모습으로 출연. 여고괴담은 진짜
잊을 수가 없다 ㅠㅠ
영화 여고괴담 보면서 굉장히
무서워 했는데. 이게 벌써 20년 전. 그래서
40대의 이용녀 배우를 보니, 새삼스럽다.
소름끼치게 무서웠는데.
이렇게 보니, 이젠 덜 무섭게 느껴지는.
요즘이 훨씬 더 무서우심...ㄷㄷㄷㄷ
드라마 주군의태양에서
영매로 출연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