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CSF)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최종 선정
  • ▲ 남유진 구미 시장ⓒ뉴데일리 김형만 기자
    ▲ 남유진 구미 시장ⓒ뉴데일리 김형만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경상북도로 함께 응모한 ‘개방형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국비85억원)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에서 공모한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 (Connected Smart Factory 이하 CSF)’6개 과제사업 중 경북도와 함께 응모한 ‘개방형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국비 85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CSF)는 외부환경변화(고객주문, 설비고장 등)에 공장 내 기기들이 즉각 반응해 자율적으로 최적솔루션을 제안하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금오테크노밸리 내 구축 예정이며, 총사업비 131억원(국비 85, 지방비 41, 민자 5)이다.

    경북도, 구미시, 울산광역시와 더불어 CSF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울산과학기술대(UNIST), 포항공대(POSTECH), 전남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관하는 사업이다.

    중점사업으로는 정밀모터생산 조립공정 등에 대한 시범 테스트베드를 구축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관련기술, 장비기술에 대한 성능시험 인증체계 마련 및 인증된 기술을 제품생산 기업에 제공해 주는 등 관련 기술의 공급기업 육성과 핵심기술 국산화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1970년대부터 조성된 5개의 국가 산단을 중심으로 기업이 밀집돼 있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기‧전자산업 기술이 집적된 곳으로, 스마트 팩토리 관련 공급산업(ICT기술보유 기업)과 수요산업(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동시에 육성시킬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17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한 이후 이번 미래부 사업과는 별도로 삼성과 공동으로 14개 수요기업에 스마트 팩토리 모델을 보급하는 등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어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된 개방형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함께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남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개방형 CSF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통해 핵심 ICT기술개발 적용, 검증 및 상용화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전진 기지인 구미산단을 창조산업단지의 요람으로 만들어 제조산업의 수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