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훈 과거 시스루 망사 의상 입고 방송 "박진영 비닐바지 능가"

가수 겸 배우 이지훈(34)이 과거 가수 시절 입었던 민망한 시스루 의상이 화제다.

이지훈은 지난 10일 방송한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옥주현, 신성록, 김수용과 함께 출연해 입다을 과시했다.

이지훈은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가수 활동 할 때 입었던 시스루 의상이 공개돼 당황한 바 있다. 윤종신은 "전신 스타킹이냐"가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지훈은 “3집 앨범 활동할 때였는데 장르가 록발라드였기 때문에 저런 의상을 입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이지훈은 옥주현이 자신과 키스할 때 입술을 벌린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