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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윤소가 연금복권 당첨 실패담을 밝혔다.

    최윤소는 10일 진행된 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예전에 한 번 연금복권을 구입해서 일확천금의 꿈을 꿨던 적 있다. 그땐 정말 당첨될 줄 알았다. 겪어보니 허황된 꿈이었다. 1등이 궁금할 지경이었다. 이젠 복권 안산다. 스스로 성공하는 게 더 빠른 지름길인 것 같다"며 연금복권과의 악연을 고백했다.

    특히 최윤소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한류스타로 급부상, 영화 '샹샤우페이'와 '권패풍운'에서 잇따라 주연을 맡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연금복권 206회의 당첨번호는 1등 '6조 747019번'과 '5조 931992번' 이어 2등은 '6조 747018번', '6조 747020번', '5조 931991번', '5조 931993번'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