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두 번째 스무 살’ 배우 최윤소가 첫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최윤소는 2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열혈 대학생 신상예 역을 맡아 대본 보는 모습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최윤소는 “신상예는 지금까지 보인 캐릭터와 다른 인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했다. 시청자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이 고생한 만큼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첫 회를 기다리겠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윤소가 분한 신상예는 극중 현석(이상윤 분)의 조교이자 조연출로 그를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특히 그는 신상예의 특징을 생동감 있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두 번째 스무 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8일 밤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