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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송창의가 드레스 입은 김정은의 모습에 눈길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6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진우(송창의)의 집안 파티에 초대받은 정덕인(김정은)이 파티에 입고 갈 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우는 드레스를 입고 나온 덕인의 모습에 “너무 잘 어울린다”며 놀라워했고, 덕인에게 다가와 “이렇게 꾸며 놓으니 예쁘다. 여자긴 여자다.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진우는 “한 번만 안아봅시다”라며 덕인의 등 뒤로 다가가 덕인을 껴안았다. 민망해진 덕인이 “지금 뭐하는 거냐”며 당황해 하자, 진우는 “그냥 두고 보기는 아까워서 그렇다"고 고백해 덕인을 설레게 했다.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이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