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의 집이 공개돼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용준이 구입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연예계의 소소한 궁금증 얼마예요?’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집값이 공개됐다.

    1위는  총 세 채의 집을 소유한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은 삼성동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이 소유한 부동산의 시세는 총 155억에 달했다.

    박수진의 남자 배용준은 3위에 올랐다. 배용준은 단독 주택을 60억 원에 사들였으며 부동산 관계자는 이 주택의 현재 시세가 95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예인이 소유한 집 한 채의 값으론 최고가였다.

    한편 2위는 송혜교가 올랐다. 송혜교는 삼성동에 두 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세는 115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혜교와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소유한 부동산은 같은 동네에 위치해 있지만 송혜교의 집이 모퉁이에 위치해 있어 시세가 10억이나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의 집, 박수진은 좋겠네 집 걱정 안해도 되고" "박수진의 집, 역시 욘사마” “박수진의 집, 배용준 집값 장난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