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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캡처

    배우 박수진이 집을 공개한 가운데 배용준과의 신혼집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in 호주’에서는 박수진과 최여진, 리지가 호주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박수진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수진 하우스”라고 소개하며 멜버른 여행을 위해 짐을 싸는 과정을 공개했다. 박수진 집의 내부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심플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예비신랑 배용준과의 신혼집이 화제다.

    배용준은 지난 2010년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당시 50~60억대로 평가되던 단독 주택을 구입한 뒤 그해 11월 건물 내외부 공사를 시작, 2011년 공사를 마무리하고 입주했다.

    배용준의 자택은 화이트 컬러의 2층집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주며 현재 시가는 무려 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 집 공개, 화이트 톤 깔끔하네”, “박수진 집 공개, 집도 예뻐”, “박수진 집 공개, 배용준과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