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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의 집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습 결혼발표를 한 박수진과 배용준의 비밀연애가 화제다.

    최근엔 파파라치 매체들이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붙다 보니 스타들의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스타들의 연애사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알려지는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진짜 비밀연애의 고수가 등장한다.

    배용준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소속사 키이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박수진과의 결혼소식을 기습 발표했다.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소식을 발표한 두 사람은 현재 “올 가을로 결혼을 예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되진 않았다. 교제기간은 3개월 밖에되지 않은데 기습적인 결혼발표로 파파라치의 눈과 증권가 정보지의 루머를 피한 두 사람은 단번에 ‘비밀연애’의 고수로 떠올랐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10년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인 성북구 성북동의 단독 주택을 구입했다. 배용준은 당시 50-60억대로 평가되던 이 주택을 구입한 뒤 그해 11월 건물 내외부 공사를 시작, 2011년 공사를 마무리하고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