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옥빈ⓒ영화 박쥐 캡처
    ▲ 김옥빈ⓒ영화 박쥐 캡처

    '소수의견'에 출연한 배우 김옥빈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2009년 출연했던 영화 '박쥐'에서 보여준 치명적이고 퇴폐적인 매력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김옥빈의 영화속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김옥빈은 상의를 탈의하고 어딘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김옥빈의 커다란 눈이 한층 깊은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옥빈 박쥐에서 보여준 연기는..."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역할인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옥빈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소수의견'에서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 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