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리그오브레전드'가 점검에 들어간 가운데 메르스 확산의 취약점 PC방에서의 행동 수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3차 감염이 발생, 공공장소에서의 기본 이용 수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롤점검을 맞아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메르스 예방수칙이 전해지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한 번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내에 사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수시로 손씻기'와 같은 위생관리에 힘쓰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

    특히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운동 등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PC방에서 기침을 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게 좋다.

    한편 오는 2일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는 점검을 실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7시간 동안 게임 서버의 안정화와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5.10 패치가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