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윤수현이 최근 '철권7'의 홍보사인 코리아잡을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컴달'로 통하는 윤수현이 '원도우10'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기대하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윤수현소속사 제공
    ▲ 가수 윤수현이 최근 '철권7'의 홍보사인 코리아잡을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컴달'로 통하는 윤수현이 '원도우10'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기대하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윤수현소속사 제공

    가수 윤수현은 연예계에서 '컴퓨터의 달인', 일명 '컴달'로 통한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컴퓨터를 활용, 척척해낸다. 그런가하면 게임에도 관심이 많아, 아케이드게임중 '철권7'에 푹 빠져 있기도 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철권7'의 홍보를 총괄하는 코리아잡아를 방문, '철권7'를 즐기기도 했다. 

    그런 윤수현이 1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체제인 '윈도우10'의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히자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수현은 1일 오후 "'원도우 10' 기대되요. 저도 '원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에 참여할 꺼예요"라고 뉴데일리 기자와의 전화인터뷰 중 밝히기도 했다.

    한편 M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에 예약을 받는 윈도우10은 일반 사용 버전으로, 하드디스크에 약 3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고.

    관계자들은 MS가 정확한 출시 날짜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밝힌 것처럼 올 여름 쯤 윈도우10의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국의 유통업체 뉴에그는 지난달 29일 홈페지이에 윈도우10의 오프라인 판 가격과 출시일을 공개, 윈도우10은 오는 8월3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