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지성 작가 ⓒ이야기쇼 두드림 방송 화면
    ▲ 이지성 작가 ⓒ이야기쇼 두드림 방송 화면

     

    당구선수 차유람 예비신랑 이지성 작가의 충격적인 발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이지성 작가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솔직하게 터놓았다. 이날 그는 "지옥 같던 20대를 겪었지만, 꿈을 포기 할 수 없었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지성은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하루 4시간씩 잤고, 80군데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다”며 “마지막에 80번째 출판사에서 거절 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뛰어내리려 했다. 고민 끝에 그냥 침대 매트리스에서 떨어졌다”고 반전스토리를 꺼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연인 이지성, 유머감각 있네" "'차유람 연인 이지성, 그런 사연이" "'차유람 연인 이지성,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1일 자신의 팬카페에 차유람과의 결혼을 발표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