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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송캡춰
    ▲ ⓒ방송캡춰


    '가면'이 시청자들의 차 사고로 긴장감있는 시작을 알린 가운데 똑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두 수애가 한 장면에 나타나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서은하가 민우와의 정략결혼을 위한 반지를 찾으러 갔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며 놓친 반지를 또다른 수애, 백화점 판매원 지숙이 줍는 장면이 나온 것,

    이에 지숙은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엄마에게 "나 쌍둥이야"하고 묻는다. 똑같은 모습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수애 과연 이 둘은 과연 어떤 장면을 연출하며 줄거리를 이끌게 될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가면'2회는 내일 목요일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