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년 전 전인화와 강석우 ⓒ해피타임 방송 화면
    ▲ 30년 전 전인화와 강석우 ⓒ해피타임 방송 화면

       

    '힐링캠프'에 전인화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타임'에서는 전인화의 30여 년 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피타임' '스타열전' 코너에서 강석우의 데뷔시절을 공개하며 1988년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에서 함께 연기했던 전인화의 과거 모습도 나왔던 것. 현재 각종 드라마에서 우아한 사모님, 인자한 어머니 역할을 맡고 있는 전인화의 풋풋한 모습은 화제를 모았다.

    전인화의 과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인화, 지금과 별 차이 없어" "전인화, 젊을 때도 우아해" "전인화, 유동근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2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간 숨겨왔던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