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와 20년 넘게 매일 뽀뽀 '잉꼬부부'과시

배우 전인화가 힐링캠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남편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동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결혼한지 20년이 넘은 지금도 전인화와 매일 뽀뽀한다”고 밝히며 여전히 잉꼬부부임을 드러냈다.

유동근은 출연자들이 변함없는 부부 생활의 노하우에 대해 묻자 “와이프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밖에서는 보이는 왕의 근엄한 이미지와 달리 집에 들어가면 영락없는 보통 남편임을 고백하며 20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행복한 가정생활 노하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