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 캡처
    ▲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온유가 녹화 도중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샤이니의 온유와 민호가 출연해 ‘진정한 리더’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대표 타일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말하는 중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 많은 나라의 분들이 함께 말씀을 많이 해 주니 좋다.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다양한 건 좋다”며 “대통령은 체스를 하다가 다른 사람들이 가도 계속 이어가야하는 자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일러의 말이 끝나자 MC들은 민호와 온유에게 지금까지 녹화를 한 소감을 물었고 민호는 “방송에서 본 것보다 모두들 훨씬 더 말씀을 조리있게 하신다”며 “쏙쏙 들어온다”고 밝혔다.

    하지만 온유는 “갈피를 못 잡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더가 되면 안되는 사람으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한 장위안과 기욤, 블레어가 10분 진행을 맡아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