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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비정상회담' 캡쳐
로빈의 부모님이 '비정상회담' MC 외모대결에서 "전현무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3년 만에 아들을 만나러 한국에 온 로빈의 부모님의 등장해다.
이들의 등장에 MC들은 '누가 제일 잘생겼느냐'고 물었고 로빈의 부모님은 "성시경"이라고 답했다.
유세윤과 전현무는 "우리 둘중에 최악은 누구냐고 물어봐달라"고 했다. 이에 로빈의 어머니가 프랑스어로 답했고, 로빈은 "전현무는 절대 아니다"라고 통역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로빈은 3년 만에 본 어머니가 "여러가지 감동을 한꺼번에 느끼고 있다"고 말하자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