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철ⓒ비정상회담
    ▲ 김영철ⓒ비정상회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대그갬ㄴ 김영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영철은 지난 1일 방송된‘비정상회담’에서 글로벌 개그맨의 포부를 밝히며, G12에게 성대모사와 외국어 개그 등 다양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자신의 개인기가 반응이 좋자 개그를 한 김영철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쉬지 않고 웃기고 싶다는 김영철의 안건에 대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내가 슬플 때 굳이 날 웃기려는 사람은 필요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해 토론의 열기를 달궜다.
     
    반면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는 “웃을 일 없는 우리 사회에 김영철 같은 사람은 꼭 필요한 캐릭터이다”라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