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독일 '훈남' 다니엘 린데만의 셀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 주스 흠...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다니엘은 사진 속에서 목선까지 올라오는 수북한 털을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소가 예뻐요" "너무 호감이에요" "우연히라도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다니엘은 2014년 7월부터 방영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한국어 실력, 더불어 호주출신 영화배우 휴잭맨과 닮은꼴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