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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과 아이유가 벚꽃놀이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모바일 잠금 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10~30대 남녀 사용자 1271명을 대상으로 ‘벚꽃놀이에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설문조사를 펼쳤다. 이에 김수현과 아이유가 각각 1위에 꼽힌 것.
    김수현은 19.2%의 지지율을 보이며 지난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 아직까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14.8%), 이종석(9%), 유승호(7.1%), 임시완(6.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남성 응답자들은 아이유(15.5%), 수지(13.6%), 하니(11%), 전효성(10.6%), 혜리(7.2%) 순으로 선호했다.
    한편 김수현과 아이유는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김지선,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