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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종달새가 가수 진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학창시절 일화가 관심을 끌고 있다.걸그룹 씨스타 다솜은 지난 2013년 7월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DJ DOC 특집에 출연해 바다를 롤모델로 꼽았다.당시 다솜은 "바다가 안양예고 선배님이다. 과거 바다와 진주 선배님이 동기였는데 조회시간에 교장선생님이 노래를 시키면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고 들었다"고 전했다.이어 "바다와 진주의 노래에 전교생과 선생님들이 황홀감에 취해 조회는 안 하고 노래에만 빠졌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딸랑딸랑 종달새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4대 가왕 결정전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가면 속 정체는 가수 진주인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복면가왕' 진주, 사진=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