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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유력한 후보로 가수 김연우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금연에 얽힌 비화가 이목을 끈다.김연우는 지난해 12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극장 10회 공연해도 가성이 다 나온다. 성대만 다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소리가 유지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8년 정도된 금연의 효과인 것 같다. 예전에 공연 4회 정도 하면 목 상태가 거칠어지고 갈라졌다. 이젠 담배를 끊으니까 10회 소극장 공연해도 목소리가 괜찮더라"고 덧붙였다.한편,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4대 가왕 결정전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