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목소리에 산들 눈물 "롤모델로 생각하는.."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가운데 산들이 그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24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딸랑딸랑 종달새와 경쟁을 벌였다.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딸랑딸랑 종달새를 누르고 첫 남자 가왕으로 등극했다.

산들은 눈물을 흘리며 "제가 롤모델로 생각하던 선배님이 계신데, 그 분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우승을 하며, 네티즌들은 김연우라고 추측하고 나섰다. 과연 산들이를 울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모두의 예상대로 김연우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