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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후보 가수 김연우의 과거 데뷔시절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김연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지난 1996년 그룹 토이의 객원보컬로 데뷔한 김연우의 과거 영상들을 공개했다.
15년 전 김연우는 지금의 모습보다 더 마르고 풋풋한 느낌이었다. 이에 김연우는 “당시에는 몸무게가 50kg 중반 이었다. 배에 왕(王)자도 있었다”고 자랑하듯 말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놀라워"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풋풋하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최근 화제의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4대 복면가왕을 차지한 '클레오파트라'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