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후보 김연우, '홍콩할매'로 완벽 변신!…배꼽 강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로 추정되는 김연우가 과거 방송에서 홍콩할매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해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쿨’ 에서 코믹한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그는 4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돌과 비견될 만한 체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 ‘불꽃 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김연우는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코믹 분장에 도전하게 됐고 ‘홍콩 할매’로 분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깜찍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기까지 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24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4대 가왕에 등극해 그의 정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