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딸 언급 "스캔들 터질때마다 놀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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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에서 하차한 김부선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그녀의 딸 이미소가 화제로 떠올랐다. 

김부선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딸 미소는 무대 뒤에서 자란 아이"라고 딸 이미소에 대해 언급했다.

이거 김부선은  "가족들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는 바람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했고, 딸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촬영장에 데려가 무대 뒤에서 늘 연기하는 것을 보며 자랐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부선은 "10년간 애인이 없다가 10초 만에 사랑에 빠진 남자가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라며 "김부선은 이어 "엄마가 스캔들을 터뜨릴 때마다 딸은 이유없이 놀림거리가 됐고, 마약쟁이 딸이라는 눈총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