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김부선 페이스북 캡쳐
    ▲ ⓒ 사진 = 김부선 페이스북 캡쳐

    배우 김부선의 발언에 JTBC가 입을 열었다.

    김부선이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JTBC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JTBC의 한 관계자는 22일 진행된 뉴데일리스타와의 통화에서 "김부선이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하차 결정)제작진과 김부선과 이야기 나눈 후 확정된 사항이다. 프로그램 리뉴얼상의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김부선뿐만 이니라 원기준, 김강현도 함께 하차한다. 다음 방송분부턴 리뉴얼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사항은 자세히 모른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한편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JTBC와 지각 배우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