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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춰

     '엄마가 보고 있다'에 김부선이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지난 4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흥국과 김부선이 한 대화가 새삼스럽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흥국과 김부선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김부선은 '앵그리 피플 화가 난다' 특집으로 출연한 가수 김흥국과 출연해 난방비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

    이날 김부선은 김흥국과 옥신각신하며 대화를 이어 가던 중, "김흥국을 고물이라고"언급하자, 이에 김흥국은 김부선에게 "이 사람이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을 많이 해서 이렇게 됐어. 그만 살살좀 해"라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김부선은 "싸움질이라니. 정의 투명사회다. 난 제주도가 낳은 세계적인 난방투사다"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한편 '엄마가 보고 있다'의 하차설 논란에 대해 네티즌은 "역시, 김부선", "웬지 김부선 말 사실일듯,""김부선, 할말은 하는 사람이군", "김부선 멋지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