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OA 초아 시구 ⓒXTM 중계 화면
    ▲ AOA 초아 시구 ⓒXTM 중계 화면

     

    걸그룹 AOA의 초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시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초아는 지난해 10월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시구를 보였다.

    이날 그는 두산 유니폼과 짧은 핫팬츠로 시선을 모으는 시구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마운드에서 몇 발자국 나와 S라인을 뽐내며 힘차게 공을 던졌지만, 공은 타석에 들어선 정성훈 선수의 등에 맞고 말았다. 초아는 의도치 않은 상황에 멋쩍게 웃으며 시구를 마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아, 귀여워" "초아, 패대기를 능가할 노림 볼" "초아, 정성훈 선수 아팠겠다" "초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