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하니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뻔? 'JYP 연습생 시절' 공개

걸그룹 AOA의 초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EXID 하니와 과거 연습생 때의 모습이 화제다.

초아와 하니는 연습생 시절 JYP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바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YP 엔터테인먼트 테스트 영상으로 보이는 화면에 초아와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는 캡쳐 사진이 게재됐다.

둘은 지금과는 또 다른 느낌의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하니와 검은 머리의 초아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한편 수수한 차림의 연습생 모습에도 눈에 띄는 미모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초아와 하니, 모태미녀네" "'라디오스타' 초아와 하니, 귀여워" "'라디오스타' 초아와 하니, 둘이 같이 데뷔해도 좋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 동안 공개하지 않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