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중권ⓒ방송캡쳐
    ▲ 진중권ⓒ방송캡쳐

    진중권은 싸움꾼인가?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진중권씨는 자신을 소개할때 "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친다. 사람들은 싸움꾼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는 다양한 사건사고에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그런데 그톤이 강하다. 그래서 일부에선 그를 싸움꾼이라고 한다

    이날 그는 게스트로 출연,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게스트인 타쿠야 역시 "토론을 하는데 강하게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멤버들에게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진중권은 독일 유학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다니엘과 유창한 독일어로 대화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