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한도전 유재석과 광희 ⓒ무한도전 방송 화면
    ▲ 무한도전 유재석과 광희 ⓒ무한도전 방송 화면

     

    '무한도전' 새 멤버 광희가 합류 2주만에 수 많은 별명을 얻었다.

    광희는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환영회 겸 여러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광희는 20대임에도 박명수와의 힘싸움에서 지며 약골체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정준하, 유재석, 하하는 광희에게 '젊은 배영만' '짚단' '졸라맨' '종이인간'이라는 독특한 별명을 지어주며 놀렸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광희, 정말 배영만 닮았다" "무한도전 광희, 아이돌 탈피인가" "무한도전 광희, 약골체력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 주 '무한도전' 멤버들은 해외 휴가를 건 비행기 A380 끌기 미션에 도전한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