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13일 오전 10:44분경 서울 내곡동에 위치한 '송파ㆍ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영점사격 도중 총기를 난사하여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가해자로 밝혀진 가운데 부상자 4명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상자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