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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다 마오가 현역으로 복귀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산케이스포츠와 니칸스포츠 등 일본 주요 매체는 "아사다가 현역 연장을 염두에 두고 훈련을 재개했다. 오는 18일 벌어질 아이스쇼 관련 기자회견에서 거취를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아사다 마오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친 뒤 현역 지속 가능성에 대해 '반반'이라며 말을 아낀 바 있다.

    2014-2015시즌 휴식으로 인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권한을 갖고 있지 않은 아사다 마오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세계 선수권 대회 6위 이내 실적을 가진 선수가 복귀할 때 두 경기 출전권을 부여하는 것을 규정으로 하고 있다.

    [아사다 마오 복귀,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