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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김수영 페이스북 캡처
    ▲ ⓒ사진=김수영 페이스북 캡처

    개그우먼 김수영이 14주만에 65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김수영은 "놀이기구도 타 보고 싶다. 내가 타면 안전바가 너무 올라가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봐 바이킹 같은 걸 탈 수가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수영은 "극장도 눈치 안 보고 가보고 싶다. 극장 가면 옆 사람들이 숨막힌다고 짜증 내는 게 눈에 보였다."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영 소원 의외로 소박해", "김수영, 살빠지기 전에 힘들었겠다", "김수영, 이제 극장도 놀이 공원도 갈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