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에서부터) 비타민, 개콘 방송 캡처
    ▲ ⓒ(위에서부터) 비타민, 개콘 방송 캡처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 전 평소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영은 지난 1월 KBS2 ‘비타민’에 출연, 한 끼에 기본으로 밥 여섯 공기를 먹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수영은 “한 끼에 밥 여섯 공기는 기본이다”며 “가장 많이 먹었을 때는 라면 10개에 밥 3공기를 먹었다”고 말해 MC와 게스트 모두를 경악케 했다.
     
    또 김수영은 단골 중국집에서 ‘곱곱배기’라는 자신의 전용 볶음밥이 있다며 주문하자 일반 볶음밥 3개와 큰 계란 후라이 3개가 합쳐진 거대한 볶음밥이 배달돼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후 김수영은 “키가 168cm인데 몸무게가 168kg이다”며 “병원에서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해서 라스트 헬스보이에 도전 한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