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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이 폭행으로 전 여자친구를 유산시켰다는 주장에 대해 김현중 측은 병원의 유산 치료 기록을 확인해 볼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측은 "상대 쪽에서 유산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 기록을 우선적으로 확인해 볼 것"이라고.

    또한 " 임신했다는 것도 본인의 주장이었고 이번 유산 주장 역시 본인의 주장이다.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 "6월경에 자연 유산에 따른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 재판을 통해 그 치료받은 병원에 사실 조회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만약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없다면 공갈죄로 우리 쪽에서 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