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중 ⓒ키이스트 제공
    ▲ 김현중 ⓒ키이스트 제공

     

    12일 가수 김현중이 입대한 가운데 과거 김현중이 배용준과의 열애설을 해명한 발언이 눈에 띄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현중이 배용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현중은 "술 한잔 하면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실수는 한 번이면 족하다. 두 번은 하지 마라라는 조언도 들었다"며 배용준과의 제주도 여행을 회상했다.
     
    이어 "여행 갔다온 뒤 파장이 있더라.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각방을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중 전 여자친구는 지난달 7일 폭행으로 인한 유산, 임신으로 인한 정신적 상처 등을 이유로 김현중에게 16억 원의 손해배상을 제기했다. 김현중은 12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