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조인성 버프 받나? " 감독 제안 받았는데…과연?

배우 조인성 측이 영화 '트레이스' 출연 보도를 오보라 해명했다.

10일 오후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트레이스'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한재림 감독의 작품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작품은 '트레이스'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차기작으로 여러 작품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조인성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인성이 '트레이스' 출연을 고심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영화화 준비 중인 인기 웹툰 '트레이스'는 돌연변이 초능력자가 다른 세계에서 온 괴물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은 SF물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트레이스 출연 했으면 좋았을 텐데" "조인성 차기작 빨리 보고싶어" "조인성 한재림 감독 작품은 무엇?"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