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느와르M'에서 파격 연기를 선보인 손수현의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손수현은 지난해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당시 관계자에 따르면 손수현은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앞에선 거침없이 자신을 드러냈으며, 소녀의 아름다운 모습부터 숙녀의 관능적인 모습까지 능숙하게 표현해냈다.

    손수현은 2013년 빅뱅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오피스', '신촌좀비만화' 등과 최근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민가연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손수현은 지난 9일 방송될 OCN '실종느와르 M'에서 범죄의 늪에 빠진 가출팸(가출과 패밀리의 합성어로 가출한 청소년들이 모여서 가족처럼 생활하는 집단을 뜻함)의 리더 반효정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실종느와르M 손수현, 사진=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