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콩나물엔터테인먼트 제공
    ▲ ⓒ콩나물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드래곤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드래곤(이박용)은 패러디가수로 지난 2012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지막 부킹’을 발표했다. 이 곡은 청소년관람불가 곡인 것.

    박드래곤의 ‘마지막 부킹’은 함축어로 풀어나가기 힘든 복잡한 심리상태가 노래 가사에 모두 표현되고 있으며 사실적인 묘사로 인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박드래곤의 ‘마지막 부킹’뮤직비디오는 박드래곤이 직접 감독, 연출한 것. 모든 장면이 플래시로 제작되어 있어 숨겨진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박드래곤은 “지친 세상 속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노래로 웃겨주고자 이 곡을 제작했다”며 “다음에 이어질 패러디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