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한도전 광희ⓒ빙성켑챠
    ▲ 무한도전 광희ⓒ빙성켑챠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합류한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1.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6.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6.8%)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2일 방송과 같은 시청률로 '무한도전'의 뜨거운 인기가 재입증된 셈.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부터 새 멤버로 광희가 합류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환영식 특집으로 초창기에 했던 '무모한 도전'을 재해석했다.

    광희는 쫄쫄이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깔창으로 얼굴 맞기, 얼굴에 스타킹 쓰기 미션을 수행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